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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관심사/개발서적/기사 리뷰

게임회사 이야기

(1달 전 쯤인가 읽은 책인데 이제서야 정리해본다 쩝..)

처음 Yes24 에서 이 책을 봤을 때 바로 이 책이야 하는 생각을 했었다. 왠지 같이 고생하는 동료의식이랄까 이런 것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아직 출간되지는 않았고 구매예약만 받고 있었지만 바로 주문을 했고 받은 날 바로 밤새서 다 읽고야 말았다 ㅋㅋ 사실 읽고 만 것은 아니고 넘 재미있어서 술술 페이지가 넘어가버렸다..

겜만드는 넘들도 힘들다는 것쯤은 알고 있었지만 웬지 잘 모르는 쪽이기도 하고 정말 같이 고생하는 넘들 맞을까 싶기도 했지만 읽어보니 내가 고생하는 것보다 더 했으면 더 했지 덜하지는 않는 것 같다. 특히 야식과 운동부족으로 몸무게가 늘어난다거나 -.- 이런 것은 딱 개발자의 조건이 아니던가...

이 사람들도 나름대로 먹고 살 것을 걱정하고 젊은 날의 열정을 여기에 다 태워버려도 괜찮은 것인가 하는 걱정도 하고 악의 무리(경영진 -.-)와 맞대결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것을 보니 내 동료가 맞다는 생각이 든다.

재미있게 읽은 책이었고 모르는 세계에 대해 조금 눈뜨게 해준 것에 대해 고맙기도 하다.
(Thinkfree 에 있다가 NHN 가서 온라인게임 열심히 만들고 있다고 하던, 역삼역 지하계단과 출근길 지하철에서도 함 봤었던 그 옛 동료도 잘 지낼꺼라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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