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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분석/동향/Android

2010 안드로이드 개발자 랩 후기입니다.


어제 안드로이드 개발자 랩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 일자: 2010년 10월 27일 (수)
  • 시간: 오후 1:00 - 6:30
  • 장소: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 지하 3층 리츠칼튼 볼룸 (지도를 삽입하려 했더니 IE 가 아니면 안되나보네요. 구글 블로그에서는 잘 되던데.. 시대에 역행하는 티스토리 -.-)

공식 페이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공식 페이지에 올라온 파일은 첨부파일로 이 페이지에 올려두었습니다.

다음 세션들이 있었고 제 소감도 같이 적었습니다.

  • 안드로이드 플랫폼 및 마켓에 대한 최신 정보 소개
    • 안드로이드가 폭발적인 성장세에 있고 마켓에서 유료결제 및 유료판매가 모두 가능해졌다는 설명이었습니다.
  • UI 디자인 패턴과 애플리케이션 개발 팁
    • UI 를 개발할 때 참고할만한 가이드를 주로 얘기했는데, 안드로이드용 공식 트위터앱이 이 가이드에 따라 구글과 트위터가 같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용 앱을 만들 때에 참고할만한 UI 라고 생각됩니다.
  • 안드로이드 마켓 라이센싱
    • LVL 과 유료앱의 해킹을 막는 방법에 대한 얘기였습니다.
  • 안드로이드 NDK 및 C++ 개발 정보
    • 게임엔진을 직접 포팅했던 구글엔지니이가 나왔는데 이쪽으로 관심을 두고 있는 개발자가 꽤 많았던 것 같습니다. 진저브레드에서는 네이티브에서의 사운드API 직접지원이나 OpenGL 기반 웹용 3D 라이브러리인 WebGL 지원등 추가되는 기능이 많기 때문에 일단은 현재의 불편함은 참아달라고 하네요.
  • 구글 광고를 활용한 모바일 트래픽 수익 극대화 방안
    • admob 을 소개하는 시간이었는데, 사실상 구글에서 행사를 개최하면서 가장 하고 싶었던 얘기라고 생각됩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의 paid 앱과 free 앱 다운로드 비율을 보여주면서 앱스토어조차도 paid 앱의 다운로드비율이 18% 라고 하네요. 안드로이드 마켓은 11% 였고요. 대세는 광고탑재무료앱이라는 얘기였고 불과 얼마전 광고탑재무료앱으로 풀렸던 angry birds 만 봐도 첫 날 100만회, 둘째 날 200만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는 사실도 이를 뒷받침한다고 생각합니다.
  • '웹에서 안드로이드로' - 한국 개발자 쇼케이스
    • 네오위즈 안드로이드 담당 개발팀장이 나와서 자신의 개발경험당을 얘기했는데 자신은 그린팀이고 애플담당은 화이트팀이라고 하네요. 서로 사이는 안좋다고 하는데 요즘 화이트팀보다 그린팀 일거리가 더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기념품으로 안드로보이 쿠키(제 아들이 먹었습니다 -.-), 안드로보이 모양 4GB USB 메모리, 구글로고 귀마개, 티셔츠, (유영하는 안드로보이가 있는) 볼펜이 있었고요.
문제를 맞추거나 행운의 선물로 의자밑에 안드로보이 피규어를 붙여줬는데 제가 앉았던 의자밑에 피규어가 있더군요. 이건 제 책상에 있습니다. ^^

admob 의 경우 담당자가 예정보다 5개월인가 6개월정도를 앞당겨서 10월초부터 국내서비스담당을 맡았다고 합니다.
네이버로 통일되어 있는 데스크탑과는 달리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에서는 그런 독점체제가 없이 웹이던 앱이던 자유롭게 실행되고 보여지는 시장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13억쯤되는 수표를 들고 인증한 어느 블로거사진처럼 될 수 있으니 다들 부자되자는 말로 끝맺음을 하던 담당자의 말처럼 광고시장도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제가 이전 회사에서 했던 IPTV 셋탑에서의 광고에이전트의 경우도 이를 포함시킨 모바일 광고플랫폼을 LG U+ 에서 시작한 것만 봐도 돈이 되는 시장인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