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WWDC 2014 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있게 봤던 내용은 새로운 개발언어인 Swift 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Objective-C 가 맞지 않아서 iOS 개발이 힘들었는데, Swift 는 저뿐만 아니라 C언어 계열에 익숙한 많은 개발자들에게 iOS 개발에 대한 의욕을 북돋워줬다고 생각됩니다.
반면, WWDC 2014 에서는 iBeacon 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어서 적잖이 실망하기도 했는데요.
그렇다고 새로운 내용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iBeacon 이 탐지되면 iOS 8 beta 의 Lock Screen 의 왼쪽 아래에 관련되는 앱의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또한, 앱의 아이콘 뿐만이 아니라 Passbook 이 등록되어 있는 경우라면 해당 Passbook 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Starbucks 매장 근처를 지나게 된다면 스타벅스앱 아이콘이 보이는 식이죠.
기사를 보면 어느 열차역에서도 사용자가 자주 쓰던 앱의 아이콘이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하고요.
WWDC 2014 전시장에 들어서게 되면 사용자의 아이폰 Lock Screen 에 출입을 위한 Passbook 노티가 떴다고 하네요...
(원문은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원문보기 > connec2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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