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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관심사/IT 소식 리뷰

코드 호스팅

제목을 코드 호스팅이라고 했는데 나름 괜찮은 용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용어를 떠올린 것은 다음 사이트를 봤기 때문일 것입니다.

http://code.google.com/hosting/

구글에서 이제 source forge 같은 프로젝트 호스팅도 하기 시작했네요.
(검색을 해보니 올해 7월말쯤에 이 서비스가 나온 것 같네요.)
제가 이미 구글의 code search 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에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이런 서비스가 나올 것이라는 것도 알 수 있었겠습니다.

우리나라 개발자들은 창의성을 발휘하는 작업보다는 요구사항과 이에 대응하는 것에만 익숙한 것인지 오픈소스에 대한 기여도가 무척 낮은데요.

코드 호스팅이라는 주제와는 약간 다르긴 하지만, 같은 맥락에서 생각을 해볼 수 있는 국내사이트가 있습니다. 최근에 시작된 Summer of Code 라는 곳인데 무척 신선해보이기는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블로거중 한 분인 이아스님도 여기에 계시는군요. http://barcamp.tistory.com/13 이 분은 여기저기 많은 일을 하시네요 ^^)

하지만, 여건이 여건인 탓에 과연 잘 될까 하는 의구심은 드는데요.
아닌가 아니라 제가 가장 좋아하는 블러거중 한 분인 이구아수의 블루문님도 여기에 대한 의견(http://i-guacu.com/1454)을 내셨습니다.

세상에는 좋은 의도를 가지고 열심히 해보려는 사람은 많습니다만, 그들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필요하다면 좋은 의도가 아니라 훌륭한 의도로 성공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소프트웨어 시장이 좁기 때문에 프로그래머가 스스로 지식 노동자로 기능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Summer of Code 가 이런 상황에 대한 개선의 시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