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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처럼 시장을 맘대로 주무르면서 편하게 사업하는 기업도 없다는 없는 것 같지만, 사실 알고보면 Google 도 많은 실패를 겪었던 전력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Google Wallet 을 들 수 있는데요. Googl..
2일전, 애플은 iTunes Pass 라는 Apple Store 에 한해 사용할 수 있는 선불형 지불시스템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미국과 호주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적용국가를 늘렸다고 발표했습니다. iTunes Pa..
Microsoft 와 삼성이 Intel 주도의 OIC 에 참여한다는 뉴스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이번에는 Nest 가 주도하는 Thread Group 에 ARM 과 삼성이 참여한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Nest 는 Goo..
NFC 와 Bluetooth 의 승부는 아직 전운이 감도는 하지만, 본격적인 전투는 벌어지지 않은 전장과도 같습니다. 대체적인 평가로는 POS 같이 물리적인 접촉행위가 소비자에게 안심을 주거나 비교적 자유롭게 통행해도 괜찮은 ..
Open Interconnect Consortium, 줄여서 OIC 라는 단체가 출범했습니다. 이 단체는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회사들이 모여서 설립되었는데요. Intel, Dell, Samsung, Atmel, Broadcom..
IoT 는 기본적으로 사물들이 인터넷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자유롭게 연결될 수 있어야 한다는 중요한 전제가 있습니다. 기업시장에서는 BYOD 와 각종 센서들까지 접속을 필요로 하는 기기들이 엄청나게 많아질 것이므로, 접속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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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관심사/인지과학 & 심리학] | 2006. 12. 2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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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에 올렸던 글인데 간만에 다시 가봤다가 게시판에 적어둔 글 중에 하나를 옮겨봅니다.
전 가끔 이런 서비스를 생각해보는데요. 길거리에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화면이 있고 그 중 한 사람을 클릭하면 그 사람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겁니다. 카메라의 앵글은 그 사람을 쫓아다니고 이야기는 그렇게 흘러갑니다. 시간을 되돌리거나 앞으로 당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등장인물들간의 인연이 반드시 존재하지는 않으나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인연이 닿을 수도 있고, 그들간의 관계도 살펴볼 수 있죠. 마치 영화를 고르듯 한 사람의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멋지지 않나요? 이게 제가 생각하는 가상현실 서비스입니다.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아발론이라는 영화처럼 헬맷을 써서 가상현실을 체험하게 해도 좋겠네요.
리얼 라이프 스토리 텔러... 음.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특허를 먼저 내야할지도 모르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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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가상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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