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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너는 누구냐... 나를 집요하게 괴롭혀온 문제가 하나 있다. 그것은 영혼이 실재하느냐 아니냐에 관한 문제이다. 영혼은 존재하는 것일까? 아니면 나약한 인간이 만들어낸 관념일 뿐일까? 인지과학이나 뇌생리학, 신성에 관한 책이나 의견등을 보고 직접 단학선원을 다니면서 영혼이 어떻게 다뤄지고 있는지를 보는 등 많은 자료들을 모아왔다. 여기에서 난 결론을 낼 수 있는 근거를 찾아야만 했고 과학적인 입장에서 현재로서는 난 영혼이 없다는 결론을 내려야 했다. 아니, 오히려 영혼이 없다는 말은 부정확하며 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영혼이 존재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근거로 가장 중요하며 유일한 것은 바로 뇌의 역할이다. 뇌는 감정을 느끼고 기억을 관장하고 입력에 대한 인체의 제어의 판단과 실행을 담당한다. 사람이 .. 더보기
트랜스 지방산에 대한 공포 잠도 안오고 마음도 가라앉질 않는 일이 있고 뭐 확인도 할 겸 인터넷 서핑중에 맛있어보이는 피자사진을 보았다. 트랜스 지방산을 알게 된 것은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이라는 책과 KBS1 TV의 "생로병사의 비밀"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이다. 트랜스 지방산에 대해 알고 난 다음부터는 피자도 잘 안먹으려고 노력중인데 사진을 보니 어느새 마음이 흔들리더라.. 그래서, 혹시나 피자에 트랜스 지방산이 없거나 적게 들어있는 것이 아닐까.. -.- 해서 그 근거자료를 좀 찾아보려했는데 역시나 피자는 트랜스 지방산 덩어리였다. 먹으면 안되는 것이었다. =_= 그래... 이제 곧 태어날 삼식이를 위해서라도 피자같은걸 먹으면 안되지.. 그런데, 내 마눌님 친구분 하는 말씀이 그런거 다 따지면 먹을거 없다.. 더보기
ARM 프로세서 수료증을 받다. 한 주 동안 어떻게 된 일인지 학원갔다가 집에 오면 밥먹고 바로 두 어 시간 정도 잠들었다가 깨곤 했다. 그래서, 새벽에 좀 공부를 하다가 다시 졸린 눈을 비비며 학원을 갔다. 결국 마지막 날에는 1시간 지각을 하고 말았는데 =_=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도 컸지만 아마 내겐 쉬고 싶다는 생각이 더 컸던 듯도싶다... 하지만, 학원에서 배운 것은 상당히 많았다. ARM 책을 혼자 봤다면 몇 달이 걸렸을 내용을 (게다가 practical 한 내용은 책에도 없다!!) 5일이라는 짧은 시간안에 압축해서 내 머릿속에 다운로드해 넣었으니 결과적으로는 매우 만족한다. 80만원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천천히 복습하면서 내용을 블로그에 정리해보자.. 그런데, 새벽에는 잠을 자고 낮에 활동하는 패턴으로 바꿔야 할텐.. 더보기
이메이션 디스트 스타카 웹서핑하다 꽤 괜찮은 넘을 발견했다. 생긴건 오른쪽에 있는 사진을 보시라~ 여기에 CD가 100장이 들어가는데 USB로 컴퓨터와 연결해두면 원하는 CD를 검색해서 자동으로 토해낸단다. 신기하지 않은가? CD라면 70GB 니까 하드 하나 다는 것 보다 못할 수도 있지만 DVD라면 자그만치 460GB 혹은 800GB 가 넘는 용량이 된다. (잠깐... 이 통 하나 박살나면 -.- 역시 RAID 0 가 안정적인 솔루션인걸까...) Embedded 라고 해서 작은 것들만 생각해왔는데 이것도 나름대로 흥미있는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게다가 MSDN 에 있는 토픽도 검색 후 바로 CD를 토해준다고 한다. (그냥 하드에 다 깔면 될 것을... 이건 그다지... -.-) 이런건 도대체 누가 생각해내는 걸까? 더보기
KBS 1TV의 통계인프라 관련 프로그램을 보고... 잠깐 자고 나서 깨보니 프란체스카를 하고 있었다. 그거 보다가 채널을 돌렸는데 어라 재밌는 프로그램이 나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리나라의 어업협정이나 저출산문제의 대처가 잘못된 이면에는 통계가 잘못 되어 있었다는 내용이었다. 큰 주제는 처음부터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프랑스의 Insee 같은 잘 조직된 통계관련 기관들을 보여주고 하는 것을 보면 아마 통계관련 인프라를 확충해서 체계화하고 이를 국가경쟁력의 기반으로 삼자는 내용같았다. 이걸 보니 지금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 더 나아가서 나를 둘러싸고 있는 거대해보이는 시스템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나는 항상 회사의 시스템이 잘못되어 있으며 시간을 아낄 수 있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체계화해야 한다고 얘기하는데 (별로 체계적으로 .. 더보기
한사대에 들어가다. 2년전인가? 방송통신대에 들어갔다가 학을 띄고 나온 적이 있었다. 뭐 졸업이 어렵네 그러면서 광고를 하길래 함 다녀볼까 해서 등록을 했었는데 이건 강의도 개판이고 내가 이렇게 시간을 버려가면서까지 여기 다녀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어서 기말고사를 안봐버렸다. (그래도 중간고사는 봤었구만... 거의 만점이었는데 ㅋㅋ) 그 이후로 줄곧 내 마음 저 밑바닥에 잠들어있던 성장에 대한 욕구가 다시 이번에 고개를 들더니 결국 한양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하게 만들었다. 잘한 선택일까 하는 의구심도 좀 들고 이번에도 실망하게 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들고... 대학원을 갈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고.. 하지만 어쩌랴.. 내게 주어진 삶의 포인터는 지금 이 순간이고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포인터 주소가 아니라 그 주소값의.. 더보기
ARM 프로세서 강의 첫 날 멀티캠퍼스의 ARM프로세서 과정 첫 날이었다. 전날 컨디션 난조와 수면시간 조절 실패로 -.- 30분 정도 지각했는데 다행히 입과진행중이어서 늦지는 않은 셈이었다. 첫날 수업은 꽤나 만족스러웠다. 강사는 여자분이었는데 아마 외국에서 공부하신 분 같았다. (여자라서 개발쪽에 들어가 밤새는 건 아마 싫고 그래서 강의쪽으로 선택을 했는데 가장 무난했던 것이 멀티캠퍼스라 보여진다. 삼성직원으로 보였는데 꽤 괜찮은 선택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수업 내용을 따라가다보니 아는 내용도 좀 나오곤 했는데 아마 ARM책에 다 나와있는 내용이 아닐까 생각은 들었다. (사놓은 ARM책은 10분의 1이나 봤나-.-) 하지만, 이렇게 강의를 받으니 빨리 정리가되고 뭔가 성장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ㅋㅋ 출석한 사람들은 20여.. 더보기
황우석 교수 논란 내가 블로그를 만든 날을 잊어버릴 수가 없게 되었다. 황우석 교수에 대한 중대한 증언이 나오고 PD수첩의 묻힐뻔한 내용도 다시 보고... 누군가의 말마따나 한국 과학계의 국치일이라는 말이 맞는 듯 하다. 계속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려고 노력했고 황빠나 엠빠라는 말을 내뱉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진실은 저 너머에 있다고 중얼거리던 멀더가 자꾸 생각나서 찜찜했는데.. 이제 결론은 나는 것 같고 필요없는 소모적인 일들은 빨리 지나가버리고 그 폐허위에 새로 집짓는 일들이 시작되었으면 한다. 더보기
Visual Studio 에 Project, Wizard, Add-in 을 추가하기 MSDN 을 뒤져보니 몇 가지 정보가 나온다. 다음은 관련 예제들을 다운받을 수 있는 URL 이다. Visual Studio .NET 2003 Automation Samples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3ff9c915-30e5-430e-95b3-621dccd25150&displaylang=en 더보기
tistory 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2006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날에 mindwing 이 tistory 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2005년 12월에 blogspot 에 본격적으로 블로거로서의 생활을 시작했는데, 중간에 잠깐 멈췄다가 다시 2006년 10월부터 나름대로 열심히 블로깅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깅을 하면서 뭐랄까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가 그리웠고, 그들로부터 영향을 받고 도움을 주는 것에 대한 열망이 점점 커져서 국내에서는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어디에 모여있을까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곳이 tistory 입니다. 초대권받느라 시간도 걸렸고 옮기는 것이 맞는지 생각해보느라 시간을 보내긴 했지만, 이제 선택을 했으니 후회없는 블로거로서의 생활을 해보려고 합니다. 내년 한 해는 저로서는 매우 뜻깊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