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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리얼 라이프 스토리 텔러 싸이에 올렸던 글인데 간만에 다시 가봤다가 게시판에 적어둔 글 중에 하나를 옮겨봅니다. 전 가끔 이런 서비스를 생각해보는데요. 길거리에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화면이 있고 그 중 한 사람을 클릭하면 그 사람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겁니다. 카메라의 앵글은 그 사람을 쫓아다니고 이야기는 그렇게 흘러갑니다. 시간을 되돌리거나 앞으로 당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등장인물들간의 인연이 반드시 존재하지는 않으나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인연이 닿을 수도 있고, 그들간의 관계도 살펴볼 수 있죠. 마치 영화를 고르듯 한 사람의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멋지지 않나요? 이게 제가 생각하는 가상현실 서비스입니다.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아발론이라는 영화처럼 헬맷을 써서 가상현실을 체험하게 해도 좋겠네요. 리얼 라이프 스토리 텔러.. 더보기
행복해지는 과학적 방법입니다. 행복해지는 과학적 방법이라고 하는군요.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77089.html 애니 매트릭스에 보면 사람의 두개골을 열고 한 쪽을 전기자극하면 울다가 다른 한 쪽을 전기자극하면 마구 우는 장면이 나오죠. 다른 분들이 제 생각을 들으시면 약간 섬뜩하다고 생각 하시겠지만, 전 영혼을 부정하는 입장이며 동시에 사람은 얼마든지 물질적 혹은 물리적으로 조작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하다는 것은 감정의 한 상태일 뿐이고, 행복해지고 싶다면 안전하다고 증명된 약물을 먹는 방법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제가 뇌나 심리학, 천체물리학에 관한 책을 많이 읽다보니 이런 성향을 띄게 된 것 같네요. 그래도 저는 이게 매우 합.. 더보기
3D 웹의 시대는 언제 올 것인가? 한 10여년 전에 한창 VRML 이 뜨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이걸로 실제 쇼핑몰이나 재미있는 서비스를 하려던 사람들이 있었죠. 하지만, 좁은 대역폭과 부족한 CPU 파워, 램등의 문제로 XML 로 가상현실을 표현하는 것은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LG TeleCom 인지 기억은 확실하지 않지만, 서울시내를 돌아다니면서 여러 가지 서비스를 해보는 서비스가 잠깐 나왔던 것이 기억나는군요. 정말 단순히 텍스쳐를 입은 상가들을 보니 레고놀이하는 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었네요.) 그렇게 VRML 이 지고 X3D 가 나왔다가 이것도 별로 호응이 없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와중에 zdnet 에서 다음 기사를 봤네요. http://www.zdnet.co.kr/news/internet/etc/0,3.. 더보기
2차원의 세계에서 3차원의 경험을... photosynth codeproject.com 에서 매일 발행하는 daily developer news 에 MS 의 photosynth 라는 서비스가 소개되었네요. 예전에 한 번 본 적은 있지만, 이번에는 live labs 를 통해서 직접 시연해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http://labs.live.com/photosynth/ 한 번 돌려보니 와~ 하는 감탄이 나오네요. 저는 가상현실에 대해 언젠가는 혁신적인 서비스가 나와서 기존의 가상현실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켜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VRML 이 찬밥신세가 된 것을 보면...) photosynth 는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첫 단추로도 생각되네요. 이 서비스는 같은 지역에서 촬영된 사진들에서 일종의 anchor point 들을 추출해내고 이들간의 상호 연관.. 더보기